신자는 언제 기쁜가? ( 1:6-7)

 

가나안 땅 [바알, 아세라 목상, 우상]
하나님 + 하나님의 백성
모압 땅 [그모스 신]
하나님의 백성이 피신 감
1.     기근으로 인해 
1)    


빵이 없는 상황
2)     소망이 없는 상황 
3)     미래가 없는 상황
1.     기근없음
1)     양식이 있고
2)     소망이 있고
3)     미래가 있어 보이는 상황
2.     양식이 있음
1)     빵 있음
2)     소망 있음
3)    


미래 있음
4)     땅 있음
5)     고향
6)     남편,아들, 후대에 가능성(?)
2.     더이상 머물 이유가 없음
1)     남편 없음
2)     아들 없음
3)     땅 없음
4)     빵 없음
5)     소망 없음
6)     미래 없음 
7)     이방인

 

1.     하나님의 백성들의 올바른 결정 방식은 무엇인가? 

나오미의 결정방식은 현실적인 문제를 놓고 논리적이고 실제적인 방법과 지혜가 기본이었습니다. 현실에 닥친 상황을 접하면서 무엇이 있고 없고를 가지고 자신의 행동방향을 결정하였습니다. 나중에 나타나지만, 오르바 역시 나오미의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성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입니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이제 그러한 방식을 전적으로 의존해서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람은 그 사람 속에 어떤 방식이 있느냐에 따라,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것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믿음의 방식들이 나올 것이고, 이성적이고 실제적인 방식으로 훈련되어 있는 사람 즉 성경속에 나오는 정신은 교회에서 하는 것이고, 다른 곳에서는 애굽의 방식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을 보면, 1-2절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5-8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룻 없느니라

3 (무트 샤알), 4 (나샤), 5 (무트 샤알) 이렇게 되자, 6 () 나오미가 일어섰습니다.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 않아 사는 대로 생각할 것이다. (, 폴 발레리) 즉 현실에 따라, 현실중심으로 생각하며 순응하며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각자의 삶에 다 합리화된 이유가 있습니다. 믿음의 방식으로 살지 않으면, 현실의 상황에 따라 생각하고 적응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오미가 모압 땅에서 더 이상 머물 수 없도록 모든 문을 닫아 버리셨습니다. 더이상 다른 선택이 없게 만드셨습니다. 돌아가는 것 뿐이었습니다. 남편, 아들, , 소망, 음식, 미래, 안전도 모든 문을 막으셨습니다. 자신의 방식으로 그것이 보전될 것이라 생각했던 모든 문을 막으셨습니다. 

엘리멜렉의 방식, 말룐과 기룐의 방식, 이 가정의 남자들의 결정방식은 하나님의 계시된 뜻과는 정반대의 길을 택했습니다. 우리의 결정방식은 어떠한가요? 계시의존적 결정 방식? 즉 말씀의존적 결정 방식? 

분명, 나오미의 가족은 룻 1:1에 언급된 대로, 그 땅에 잠시 머물려고(sojourn)했습니다. 그러나 점진적으로 2절에는 거기 살더니라고 합니다. 4절은 어떻게 기록하는가? 거기에 거주한 지 10 년쯤에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세상적으로 되어가는지를 잘 묘사해 주고 있는 대목입니다. (goor yashab / 구르 야샤브)

처음부터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적으로 되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점차적입니다. 나오미의 가족도 그렇게 점진적으로 그 땅에 동화되어가지 않았은가! 왜 성경이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그리고 악은 모양이라고 버리라고 할까요?

10년이 지난 다음 나오미에게 남은 것이 무엇인가요? 육신의 생각대로 한 열매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5, 말룐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2.     돌아가다 (shub)

기근 : 베들레헴을 떠남, 모압으로 들어감 = 양식 : 베들레헴으로 들어감, 모압을 떠남

기근은 우리 안에 어떤 삶의 방식이 들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하나님의 도구였던 것이다. 문제는 우리 속에 있는 것을 드러내는 귀한 장치입니다. 

1)     홍해 앞에서 어떤 반응을 했나요? 

2)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이 없었을 때, 어떤 반응을 했나요? 

3)     양식이 없었을 때, 어떠했나요? 

그들 속에는 항상 애굽의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조건이 주어졌을 때는 반드시 그 애굽식의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인도에 기뻐하고, 동행함이 행복하다고 하지만, 실제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들켜버린 것입니다. 우리도 사람들을 보면, 각자의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평소때에는 그 사람이 믿음의 삶의 방식을 살아가는지 상식으로 살아가는지를 분간이 되지 않습니다. 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여기서 없이는이라는 단어는 Choris라는 단어가 쓰였습니다. 이는 without relation to, separately의 의미입니다. 믿음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분리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무엇으로 산다고 하는가요? 2:4,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품으로, 약속의 땅으로,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나오미가 돌아간다는 것은 잘못 왔다는 것입니다. 

3.     돌아가는 이유? 나오미 (기쁨) 기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가? 

나오미의 가족은 양식때문에 땅을 떠났고, 또한 양식이 주어졌다는 것에 관심을 갖습니다. 기근 때에 듣는 기쁜 소식인 것입니다. 양식 소식은 그의 삶에 기쁜 소식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자가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다. 구약에서 개념은 관계속에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 속에서 그에 합당한 위치에 있는 것을 의롭다 합니다. 

신자의 영혼이 언제 행복한가요? 기쁠 때가 언제였습니까? 에덴동산도 기쁨의 동산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동산에 기쁨이 사라진 원인이 무엇입니까? 나오미의 인생에 기쁨이 사라졌습니까? 엘리멜릭, 자신의 남편을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식까지..

3 (무트 샤알), 4 (나샤), 5 (무트 샤알) 이렇게 되자, 6 () 나오미가 일어섰습니다. 

3 (죽고 남다),  4 (받아들이다), 5 (죽고 남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는 것입니다. 

드디어 나오미는 일어섰습니다. 그녀의 결정은 옳았지만, 돌아가는 동기는 아직 육신적인 것입니다. 여전히 빵에 관심이 있었고, 하나님과의 관계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들의 진정한 기쁨은 무엇으로부터 옵니까? 4:7 “주께서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나이다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15:16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마음의 즐거움입니다 

8:8 “ 성에 기쁨이 있더라? 

4절부터 원인이 등장합니다. “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많은 중풍병자와 걷는 사람이 나으니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확장 때문에 성에 기쁨이 회복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의 삶에 어떤 회복과 영향력을 가져오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나오미의 인생에 기쁨이 없는 것입니까? 아담이 하나님을 통치를 벗어나 처음으로 경험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으로부터 해방되어 기쁜 것이 아니라, 두려움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래 있을 , 그곳이 에덴 동산인 것입니다. 

4.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11:12 “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위에 있느니라 

양식이 주어졌다는 것은 다시 회복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언약 백성들을 잊지 않으신다는 사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돌보시는 방식은, 하나님 자신이 누구이신지를 정확하게 계시하셔서 인격적인 관계를 가지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돌보시는 방식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이 누구이신지에 대해서는 실제로 관심이 없습니다.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하나님께서 6:6절에 이렇게 말씀하실까요?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6: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세아가 말을 백성들에게 외칠 , 울면서 했습니다. 호세아는 고멜하고 결혼해서 살면서 결혼생활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동시에 호세아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 우리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에게 다가오셨구나. 이렇게 우리와 결혼생활하고 계시는구나 

우리 신앙 생활하면서 하나님을 아시나요? 기근 있으면, 그냥 도망 가버립니다. 그냥 피해 버립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비뚤어진 신관, 애굽에서 구원해 내온 언약의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지? 우상 잡신을 믿고 있는지, 실제로 그들은 관심도 없었고, 아니 중요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는 아니었습니다. 비를 주관하는 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으니 말입니다. 여러분의 생명을 주관하는 신이 누구이십니까? 

가나안 땅에서 누가 주관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까? 문제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의식 가운데 반드시 해결되어야 중에 하나가 바로 문제였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리 입술로는 하나님을 이야기해도,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아닌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엘리야의 갈렐산 전투는 바로 ’, ‘ 누가 주관하느냐의 싸움이었던 것입니다. 올바른 신관의 정립이었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가? 정말로 믿는가? 혹시 혼합종교관은 있지 않은가? 우리 속에 말입니다.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때도 기근으로 하나님은 당신을 계시하셨습니다. 왕상 17: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시내가 마르니라그리고 바로 8절에 이렇게 기록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기근 중에 엘리야에게 말씀이 임하고, 말씀대로 순종한 엘리야는 물을 먹고, 엘리야의 말에 순종한 사르밧 과부의 집도 죽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당시 이스라엘에 물이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왕상 17:1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말이 없으면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엘리야는 나의 하나님은 여호와이시다 이름 자체가 하나님 자신을 계시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말을 하지만, 실제로는 가나안식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방신과 같은 개념으로 하나님을 알고 있다. 

그 땅은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눈은 늘 그 위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땅에서 자기의 눈에 보기 좋은 대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말입니다. 그 땅은 약속의 땅입니다. 약속을 붙들고 사는 곳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백성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진정으로 기뻐해야 하는 때는 언제입니까? 기근에 식량이 생기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4:4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것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심령의 영적 기근이 해결되고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이 다시 회복될 우리의 진정한 기쁨의 이유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코로나가 회복되는 것도 우리에게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동시에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Socaial Distance is 6feet but Spiritual Distance is too Close t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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